2015년 장기요양기관평가서

▲ 원주 성문노인전문요양원은 4월 2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기요양기관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성문노인전문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2015년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원주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 스님)은 4월 2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6회 전국장기요양기관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A등급) 현판을 수여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5년도에 실시한 전국 4000여 개 장기요양기관(입소시설)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평가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성문노인전문요양원은 모든 영역에서 평균 95점 이상(전국 평균 73.77점)을 받았다.

성문노인전문요양원장 소지 스님은 “100여 분의 어르신을 모시는 대규모 시설이라 세심하게 챙겨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면서 “잘하는 것은 더 잘 하고 부족한 부분은 열심히 채우라는 뜻으로 알고, 진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우수기관(A등급)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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